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리 본즈 (문단 편집) == 본즈의 지인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였던 '''[[바비 본즈]]'''의 아들이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외야수 최다 골드 글러브 수상 기록자이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5위의 전설적인 선수인 [[윌리 메이스]]와[* 2015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넘어섰다. 그리고 2020년 알버트 푸홀스도 극심한 부진 속에서 메이스의 통산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대부-대자 관계이며, "10월의 사나이" [[뉴욕 양키스]]의 [[레지 잭슨]]과는 이종사촌 관계다. 이는 아버지인 [[바비 본즈]]가 자기 아들을 키우기 위해 배리가 어릴 적부터 지인들과 꾸준히 만나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받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꿈은 자신의 아들이 아버지를 능가하는 대스타 [* 아버지인 [[바비 본즈]]는 14년 동안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을 10시즌, 그리고 [[30-30]]을 5번이나 기록했다. MVP투표에서 2번 5위 안에 들었고, [[골드 글러브]]도 3차례 받았다. 통산 성적은 타율 .268, OPS .824, 302홈런, 461도루로 HoF급까지는 아니어도 대스타급 선수임엔 충분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비 본즈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심지어 술 마시고 경기에 출장한 일까지 있었다. 그래서 바비는 부족한 자신이 아닌 윌리 메이스를 배리의 대부로 부탁해서 아들의 멘토가 되도록 했다. 바비의 마음을 배리는 충실히 따라 야구에 대한 자문은 아버지가 아닌 메이스를 먼저 찾아갔다. 부자가 자주 언급했던 유명한 이야기. 배리는 그 아버지보다도 더 괴물같은 성적을 냈다. 아예 본즈 일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가 되는 것이라서 어릴 적부터 그렇게 길러왔다고 한다. 심지어 어린 아이인 배리에게 사람들의 사인을 받게 하고 대부인 [[윌리 메이스]]를 멘토로 그의 모든 것을 배우라고 교육시킨다. 배리 본즈의 어릴 적 생생한 기억 중 하나는 대부인 윌리 메이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캔들스틱 파크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계속 야구에 대한 질문을 해서 귀찮게 했던 날이다. 윌리 메이스는 질문들의 날카로움에 깜짝 놀랐다. 어떻게 투수를 셋업할 수 있고 외야로 날라오는 공을 예측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건 5살짜리 꼬마아이가 아니라 젊은 선수였다.[[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mlbtown&id=202004120041551427|#]] 또한 본즈는 7세부터 메이스의 등번호 24번을 달고 뛰었고, 24번이 영구결번인 샌프란시스코에 와서야 25번으로 바꿔 달았다. 본즈의 24번 집착은 대단해서, 피츠버그 입단하고 벤치워머인 대니 곤잘레스의 24번을 반강제로 스틸해갔다. 메이스와 본즈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본즈의 샌프란시스코 입단식에 본즈가 메이스에 대한 존경을 표출하고 756호 홈런 신기록 경기에서도 함께 했으며 그 외에도 [[켄 그리피 주니어]], [[프랭크 토마스]]와도 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